세계경제 트렌드와 MARKET CRASH 2015

Aug 6, 2014

드로잉 대디의 생각: 왜 미국 ETF에 DIY로 투자해야 하는가?




왜 드로잉대디는 미국 ETF 에 직접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나!

우선 지금까지 닉의 투자보고서를 통해 몇 번 추천된 미국 ETF는 FAZ, ERX, RUSS 등이 있습니다. 이 ETF 들은 모두 엄청난 레버리지 (3배) 를 가지고 있으니, 도박을 하려는 사람이 아니면, 반드시 자신이 '잃어도 큰 영향이 없는' 리스크 캐피탈을 가지고 투자해야 합니다. 저는 어떻게 투자하고 있을까요? 개인적으로는 제 멘토의 조언에 따라 제가 보유한 '유동 가능한 현금'의 20%를 리스크 캐피탈로  설정하여 따로 통장을 만들었습니다. 따라서 혹 투자금이 제로가 되어도 저와 제 가족의 삶에 흔들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.

 하지만 적은 금액을 투자한다고 수익 또한 적을까요? FAZ 와 같은 인버스 ETF는 2008년도와 같은 미 금융위기가 온다면, 현재가 대비 1000배가 넘는 수익을 기대 할 수도 있습니다.(그리고 굉장히 신빙성 있는 큰 확률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금융위기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믿고 있습니다.) 즉 경제 예측에 대한 타이밍이 잘 맞다면, 내 200만원의 투자가 2억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. 물론 200만원이 2만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이것은 도박과는 전혀 다릅니다. 왜냐구요?

1. 도박은 대부분 결과가 대단히 짧은 정해진 기간에 나오게 됩니다. 따라서 자금이 바닥 날 때까지 끝장을 보게 됩니다. 저는 도박을 하면서 제한된 자금의 원칙을 지켜 게임하는 사람들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. 시스템 제공자가 결국 돈을 벌게 만들어져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죠.
2. 도박은 결과에 대한 논리적 예측을 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. 복권이나 경마가 그 좋은 예입니다.

하지만 제가 설명하는 레버리지 ETF 투자는 다음의 몇 가지 포인트를 보면 이와 다르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1. 투자원칙: '리스크 캐피탈' 이라는 투자자금의 원칙을 만들어 범위를 정한 후 투자할 수 있습니다. 이는 개인 자산 중 크지 않은 부분이라 혹 ETF 가격이 급락해도 삶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. 또한 해외 ETF 의 특성상, 수수료와 세금으로 인해 일명 '샀다 팔았다'를 자주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단지(손가락을 자름)의 노력이 없어도 쉬운 일입니다.

2. 세계경제에 대한 눈: 단순 투자가 아닌 국제 경제 흐름에 대한 공부 또한 하게 됩니다. 뉴스도 분석적으로 보게 되고, 국내 뉴스 뿐 아니라 해외 뉴스도 보게 됩니다. 주식 뉴스뿐 아니라 지정학적 뉴스도 보게 됩니다. 원유, 금, 은 등 현물에 대한 시각도 생깁니다. 중국, 인도, 러시아 경제에 대한 안목이 생깁니다. 경제학 역사에 대해 공부하게 됩니다. 관련 서적들을 읽게 됩니다. 또 자신만의 냉철한 판단 시각, 즉 '믿음'을 갖게 됩니다.

3. 예측을 통한 기다림과 재정 계획: 정확한 장기적 예측안을 가지고 투자하게 되면, 예측하게 될 이벤트가 벌어질 때까지 기다릴 줄 알게 됩니다. 일희 일비하는 도박이나 주식 투자와는 다르지요. 실제로 저는 동일한 ETF 에 3년간 투자했고 또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. 장기로 투자하니 저의 장기 재정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. 매달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원칙적으로 떼어 투자 통장에 넣게 됩니다. 또 가족을 고려한 인생의 재정 계획을 수립하고, 나의 인생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도 구체적 액수를 알게 되었습니다. 1000억이나 1조가 아닌 무엇을 위한 얼마 가 생기는 것이지요. 그 동안 세계 경제를 보는 눈도 분명해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.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됬다고 할까요..

 저는 1929년과 같은, 2008년과 같은 금융 대공황이 반드시 다시 도래한다고 믿고 있습니다. 혹 이에 영향을 미친 우리 경기가 급락하여 저에게 피해가 온다고 하더라도, 저는 이 리스크캐피탈 투자로 인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이것이 제 멘토가 조언해 준 단순하고 강력한 전략입니다.

한국에도 ETF 가 있습니다. KODEX 레버리지 ETF, KODEX 인버스 ETF 등이 그것이지요. 네이버에 조회해 보시면 어떤 것인지 잘 나와 있습니다. 그런데, 이런 한국 ETF는 문제가 있습니다.

1. 유동성의 문제: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, 아직 많은 수의 한국 ETF들은 유동성이 많이 부족합니다. 즉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점은 같지만, 결정적인 순간에 가격이 높을 때 판매가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. 즉 안정성의 문제인 것이죠. 이점이 미국 ETF에 대한 투자를 권하는 이유입니다.

2. 정보의 문제: 한국의 ETF는 예측이 미국 ETF보다 어렵습니다.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관점입니다. 보통 ETF는 코스피나 러셀1000 등 지수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지수의 등락에 따라 포지션이 결정 됩니다. 저는 한국의 지수들 보다는 해외 지수들에 대한 경제 예측 정보들이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. 따라서 개인적으로 해외 지수의 예측이 더 쉽기에 미국 ETF를 선호합니다.

3. 종류의 문제: 한국은 ETF 도입의 역사가 짧아 종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.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미국 ETF가 더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이죠.

하지만 해외 직접투자에는 양도소득세 20%가 과세가 됩니다. 수익이 났을 때만 수익의 20%를 국세청에 납부해야 하는 것입니다. 하지만 손실이 있을 때는 세금은 내지 않습니다. 20%가 크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몇 가지 측면에서는 양도소득세를 납부하는 것이 더욱 깔끔할 경우도 있습니다. 이 부분은 추후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.

이상 미국 ETF 직접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드로잉 대디의 포스팅이었습니다.

드로잉대디 올림

2 comments :

  1. 잘 읽었습니다. 저도 지금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일단 때가 되면 바로 투자를 하고 싶은데 추천 좀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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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상당히 공감합니다 특히 적은 돈으로 부담없이 하라는 부분에 마음에 와 닿습니다
   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조금 재미는 보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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